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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군 우보면 달산2리와 농협중앙회 대구업무지원센터는 지난달 26일 1사1촌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
ⓒ 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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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우보면 달산2리(영농회장 문종원)와 농협중앙회 대구업무지원센터(부장 최옥)와 지난달 26일 1사1촌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달산2리 마을회관에서 열린 이날 자매결연식에는 주민 60여명, 대구업무지원센터 직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정서를 작성한 후 기념품을 교환했다. 내년 농번기에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시기에 언제라도 연락하면 직원 30여명이 두 팔을 걷고 농촌일손돕기에 나설 것을 결연하여 한층더 의미 있는 행사가 되었다.
이번 1사1촌 자매결연식을 계기로 도농간 상호 교환방문·문화교류 등 협력 증진의 기반을 마련하게 됐으며 각종 문화행사 참여, 농촌·도시문화생활체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등을 추진, 상호간 삶의 질 향상을 이루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