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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군새마을지도자 도민연수회가 지난달 30일 군청대회의실에서 열렸다. |
ⓒ 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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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새마을지도자 현지 도민연수 교육이 지난달 30일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군내 기관단체장 및 새마을지도자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경상북도(지사 김관용)가 주관하여 실시된 이번 교육은 도민 편익을 위해 연초 시·군이 희망하는 교육과정을 추천받아 강사진이 현지에 출장하여 실시하는 교육으로 군위군이 금년도 경상북도에 희망 교육 과정을 『 21세기 새마을 의식 함양과정』으로 선정하여 실시했다.
교육은 오전 9시 개강식을 시작으로 최진근 경운대학교 새마을아카데미원장의 『21세기새마을운동의 방향과 새마을지도자의 역할』에 대한 강의에 이어, 금기연 성공선택연구소소장의 『리더의 사명감과 선공하는 선택비결』이라는 주제 강의로 진행했다.
한편 군위읍 동부리2리 새마을지도자 박모씨(57세)는 지금까지 도민연수 교육은 구미에 소재한 자연학습원까지 가서 교육을 받던 번가로움이 있었으나 경상북도의 배려로 현지에서 저명한 강사님들의 교육을 받음 으로서 참으로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