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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향우소식

자랑스런 출향인사 김길생 회장 고향방문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10.23 09:58 수정 2008.10.23 09:59

“고향 군위가 확 달라졌네요”

↑↑ 지난 13일 김길생 회장이 군위를 방문하여 지역인사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 군위신문

한국고속도로 휴게시설협회 김길생 회장이 고향 군위를 방문하여 본사를 방문에 이어 지역 인사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군위군 군위읍 무성리 출신 김길생 회장은 남다른 애향심을 가지고 군위군민의 자긍심과 군위군의 위상을 전국에 알리는데 크게 기여한 인물이다.

김길생 회장은 지난 13일 군위를 방문 박영언 군수와 자리를 함께하고 대화 시간을 가졌다이 자리에 박영언 군수는 김길생 회장 고향방문 환영 인사와 성공시대를 힘차게 열어가는 군위군을 설명했다.

박 군수는 희망 미래를 앞당기기 위해 △부계∼동명간 팔공산터널 기공식에 이어 △군위∼구미간 4차선도로 건설이 완공되며 전국 2시간대 교통요충지 중심이 된다고 했다.
특히 박 군수가 추진하고 있는 대구, 구미, 칠곡, 영천 등 경북중부권 500만 신도시가 군위중심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 군수가 경북도 시장·군수협의회장,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공동대표, 전국군수협의회 회장단 선을 소식을 접했다며 축하했다.

김길생 회장은 군위신문이 언제나 출향인들이 애향심을 고취시키며 고향을 떠올리는 가교역할을 해주는 신문으로 사랑받고 있다고 했다.
김 회장은 발행인이 언제나 초심으로 고향문화창달과 지역발전은 물론 향우회 저변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정성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김길생 회장은 △군위군 군위읍 무성리 출신으로 △단국대학교 경영학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단국대학교 교수 △박사학위심사위원 등 교육에 몸담고 있으며 △(사)한국고속도로휴게시설협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사업체는 중앙고속도로안동(상·하)휴게소, 단양(상·하)휴게소, 경부고속도로 망양휴게소 주유소, 천안섬거리휴게소 주유소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 재경군위군향우회 자문위원, 재경군위읍향우회 고문 등을 역임하며 애향심으로 향우회 활성화에 정성을 다하고 있다.
김길생 회장은 중국 연변 룡정고급중학교「씨알장학회」를 설립했다.

한편 이날 김 회장님과 간담회 자리에 △박영언 군수 △이종준 기획감사실장 △홍연백 총무과장 △손경태 건설과장 △장윤탁 군위읍장 △본사 사공화열 발행인 등이 참석했다.

■ 김길생 회장
- 단국대학교 경영학 교수
- 단국대학교 박사학위 심사위원
- 한국고속도로 휴게시설 협회장
- 한국경제연구소 이사장
- 광동석유(주) 대표이사
- 중앙고속 안동휴게소 회장
- 중앙고속 단양휴게소 회장
- 경부고속 망향휴게소 주유소 운영
- 경부고속 천안삼거리휴게소 주유소 운영
- 재경군위군향우회 자문위원
- 재경군위읍향우회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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