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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향우소식

고향발전을 위해 정성을 다할 터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10.23 10:00 수정 2008.10.23 10:02

자랑스런 출향인 홍순덕 회장 고향 방문

↑↑ 홍순덕 회장
ⓒ 군위신문
재경부계면향우회 홍순덕 전 회장이 고향을 방문 군위군청, 본사, 부계면 대율리 고향을 찾앗다.
홍순덕 회장은 지난 2일 고향방문 공무원, 본사 사공화열 발행인, 부계면 대율리 지역유지인사 등을 차례로 만남을 가졌다.

홍 회장은 군위군청 건설과를 방문하여 관계 공무원과 부계터널(4차선)건설공사 착공에 따른 토지보상문제 등을 협의했다.
홍 회장은 부계출신 군청 홍연백 총무과장, 신육군 새마을과장을 비롯한 이종탁 행정담당 등과 오찬자리를 마련했다.

↑↑ 홍순덕 회장이 지난 2일 본사를 방문하여 발행인과 대화를 가졌다.
ⓒ 군위신문

이어서 홍 회장은 본사를 방문 사공화열 발행인과 만남의 정 나눔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홍 회장은 어려운 여건속에 군위사랑운동을 전개하며, 향토문화창달과 군민과 출향인의 끈끈한 연결 징검다리 역할을 하면서 좋은 소식을 전해주고 있다며 직원관계자를 격려했다.
따라서 홍 회장은 고향군위신문이 군민과 출향인의 희망과 꿈을 심어주는 밝은 등불이 되길 당부했다.

그리고 홍 회장은 오후 7시께 부계면 대율리 모식당에서 지역 유지인사, 문중 관계자 등 만남의 정 나눔을 가졌다.
특히 이 자리에서 살기좋은 행복 한밤 만들기에 주민과 출향인이 함께 힘과 역량을 결집하여 힘차게 열어가길 다짐했다.

한편 홍 회장은 고향을 사랑하며 애향심으로 군위 희망과 꿈을 열어가는데 정성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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