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　장 이효상
부회장 은성기, 최기조, 우순규
감　사 신계식
총　무 박정화, 손점순, 김영길


‘우리는 영원한 친구’
효령초등 제14회 동기생 우정한마당 축제가 열렸다.
효령초등학교 제14회 동기회(회장 이효상)은 지난 10일 오전 12시께 서울 영등포구 대방동 공군회관에서 동기생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도 동기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 한나라당 군위·의성·청송지구 정해걸 국회의원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이날 효령초등학교 제14회 동기회는 2008년도 업무보고 및 감사·결산보고, 2009년도 사업예산안을 보고하고 기타안건 등을 협의했다.

이효상 회장은 모교를 사랑하고 고향을 아끼는 마음을 가지며, 특히 동기생들의 영원한 우정을 다짐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정해걸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항상 애향심을 가지고 동기회와 고향발전을 위해 정성을 다해줄 주길 바란다고 했다.

모교를 떠난 긴 세월 끈끈한 우정으로 동기회를 열어가는 효령의 건아들은 꿈과 희망을 가지고 지역사회와 고향을 위해 봉사해 줄 것을 당부하고 동기회를 축하했다.
그리고 동기생들은 동기회 추진위원장 은헌기 동기생에게 총회를 가질 수 있도록 준비해 주고 언제나 동기생들을 위해 헌신 봉사한다며 큰 박수를 보냈다.

한편 동기생들은 우정을 다짐하며 새로운 희망과 꿈을 힘차게 열어가는 축배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