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이 좋다’ ‘군위가 정말좋다’ ‘군위는 영원한 나의고향’

한나라당 최고위원 박순자 국회의원과 한국 트로트 가수 이자연 씨의 고향을 방문했다.
군위신문사 주관 지난 19일 오후 7시께 군위읍 소재 고향산천가든에서 고향출신 한나라당 최고위원 박순자 국회의원과 군위군 홍보대사 이자연 가수 고향방문 환영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 군위군 박영언 군수, 군위군의회 박운표 의장, 이혁준 부의장과 의원, 경상북도의회 김영만 의원, 장병익 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 임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행사를 가졌다.

먼저 항상 애향심으로 고향 군위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정성을 다하는 박순자 국회의원과 이자연 향토가수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방문을 환영했다.
박순자 국회의원은 군위군 군위읍 동부리 출신으로 현재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에서 한나라당 국회의원 재선당선 최고위원이다.

군위초등학교를 거쳐 군위중학교 2학년때 전학,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경희대학원 행정학과 졸업, 한양대학 대학원 행정학과 박사과정에 있다.

경기도 여성발전위원, 해양시민대학장, 평통 안산시협의회장, 한나라당 결식아동대책특위
위원장, 한나라당 공공부문개혁특위 위원장, 한나라당 17대 대통령중앙선대위 여성위원장, 국회 국토해양위원회위원, 한나라당최고위원, 제17·18대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이자연 향토가수는 군위군 소보면 평호리 출신으로 서울 강남구에서 트로트 미스코리아 진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대구여고 졸업 1986년 ‘당신의 의미’ 첫곡으로 대뷔, 가수 22년차다.
1973년 대구MBC 110만의 노래자랑 최수수상, 대구KBS 배 노래자랑에서 최우수상, 1982년 일본NHK 한국여성강좌 ‘안녕하십니까’전속출연, 1996년부터 10년간 자선디너쇼 공연을 펼쳤다.

대표곡으로 ‘찰랑찰랑’ ‘당신의 의미’ ‘여자는 눈물인가봐’ 등 200여 다수곡, 2007년 자랑스런군민상 수상, 2008년 홍보대사, 군위군 홍보노래 ‘한밤마을돌담길’을 직접작사 노래 취입했다.

박순자 국회의원은 고향방문 인사에 평소 존경하는 고향어르신들에게 인사드리며 반갑다고 했다.
태어난 곳 꿈 많은 시절 잊을 수 없으며, 어떤 일을 하든 고향생각을 하고 있다고 했다.
군위신문 본지를 통해 고향발전과 고향의 정감 나는 소식을 접하고 있다며, 밝은 소식 좋은 여론을 들을 수 있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가난을 경험했기 때문에 서민들이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희망과 목표를 가지고 큰 정치를 하겠다고 했다.
또 좋은 정치입법, 바른 정치, 쓴소리 하는 정치, 책임있는 정치를 하겠다고 했다.

또 이명박 대통령만들기에 열심히 노력하였으며 국민을 위해 일하는 정치를 하는 긴급경제위기대책을 세워 서민들이 아픔을 느끼지 않도록 하겠다고 했다.

최근 직불금 문제에 관련된 한나라당 국회의원 출당보다 더 강한 처분도 생각하고 있으며 허탈한 농민의 아픔을 해결, 정부가 조사하여 직불금을 돌려주도록 하겠다며 강한의지를 보였다.

이자연 향토가수는 초심을 변치 않고 고향을 위해 열심히 홍보하며 애향심으로 군위희망과 꿈을 열어가는데 정성을 다하겠다고 했다.
따라서 군위를 가슴에 품고 군위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박영언 군수는 향토출신 여성 큰 정치인과 연예계 큰 여왕의 고향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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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초교에 장학금 500만원 전달
신라고찰 지보사 주지스님과 면담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최고위원인 박순자 의원(경기 안산시 단원구을)이 경북도 국감에 앞서 20일 오전 모교인 군위초등학교를 방문해 장학금 500만원을 학교에 기탁했다.

박 의원은 1972년 군위초등학교를 졸업하고 군위중학교 2학년까지 다니다가 경기도 안산으로 전학했으며,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박 의원은 경기도의회 의원 출신 재선 국회의원으로 현 18대 국회에서는 한나라당 최고위원으로 선출됐고, 지난 제17대 국회에서는 한나라당 중앙여성위원장·한나라당 원내부대표를 맡기도 했다.

특히 지난 제17대 대통령 선거 때에는 한나라당중앙선대위 여성위원장으로 활동했으며, 2004∼2007년까지 4년 연속 NGO모니터단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 경실련 입법우수의원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편 20일 오전 9시에는 군위읍 상곡리 선방산 중턱에 있는 신라 문무왕 13년에 의상대사가 창건한 신라고찰 지보사를 방문해 주지스님과 면담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