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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군위」 아름다운 웰빙 만든다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10.23 11:10 수정 2008.10.23 11:10

군위자연사랑연합회 간동유원지 유채단지 조성

↑↑ 군위자연사랑연합회가 간동유원지에 유채씨앗을 뿌려 단지를 조성했다.
ⓒ 군위신문

간단체가 웰빙 군위 아름다운 고장 만들기에 나섰다.
군위자연사랑연합회(회장 정태호, 총무 박민숙)은 효령면 성1리 간동유원지 고수부지에 유채화를 심어 내년 봄 새로운 관광지를 만들어 가기로 했다.
이들 단체는 지난 2일 회원 50여명이 간동유원지 일원 2천여평 유채화 씨앗을 뿌리고 단지를 조성했다.
유채는 가을에 씨를 뿌려야 좋은 결실을 얻을 수 있다.
이번에 심은 유채는 서양종이며 유료작물(油料作物)로서 본격적으로 재배한 것은 1960년대 초부터이다. 줄기는 높이 80-130㎝이고 표면은 매끄러우며 녹색이다. 잎은 피침형이고 끝이 둔하다. 아래쪽 줄기잎은 긴 잎자루를 가지며 잎가장자리는 깊게 갈라지고, 위쪽 줄기잎은 잎자루가 없으며 줄기를 둘러싸고 그 끝은 가늘다.
한편 정태호 회장은 도시근교 군위를 방문하는 행락객들에게 군위의 좋은 이미지를 보여주고 주민들의 볼거리 제공으로 건강한 삶을 증진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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