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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군위읍양돈회, 아름다운 봉사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10.23 11:39 수정 2008.10.23 11:38

매년 군민체육대회 300만원 상당 돼지 기증

ⓒ 군위신문

군위의 희망과 꿈을 힘차게 열어가며 밝고 아름다운 고장만들기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는 군위읍양돈회.
군위읍양돈회 양축농가들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며 훈훈한 정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군위읍양돈회는 군위군민체육대회 축제행사를 비롯한 지역기관단체를 비롯한 사회단체, 읍·면행사 등에 직접 사육한 돼지고기 등을 지원하고 있다.
군위읍양돈협회 10여농가는 창립당시 2005년부터 매년 군위도민체육대회 행사시에 돼지 13두이상을 기증하고있다.
군위읍체육회(회장 장윤탁 읍장)와 군위읍양돈회에 따르면 군위군체육대회 돼지 2005년도 8두, 2006년도 14주, 2007년도 13두, 2008년도 13두를 기증했다.
또 군위읍청년회 주관 군위읍민 화합한마당 및 체육대회 개최시에 2005년부터 매년 돼지10여두를 그리고 지역사회 및 기관단체 행사시에 필요에 따라 회원들이 순번으로 돼지를 기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위읍양돈회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가는 밝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가고 있다.
지난 2005년도부터 불우이웃돕기, 경로잔치지원, 독거노인 및 결손가정지원, 소년소녀가장사랑운동, 장학금지원 등 훈훈한 정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한편 군위읍양돈회 이모(59)씨외 10여명 회원은 회원들의 힘과 역량을 결집하여 군위 희망과 꿈을 열어가는데 정성을 다하며 웰빙 군위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따라서 깨끗한 환경, 아름다운 푸른고장, 새롭게 도약하는 군위 건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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