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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제15회 소보중학교 총동창회 체육대회 성료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11.05 14:34 수정 2008.11.05 02:23

제15회 소보중학교 총동창회 체육대회 성료

↑↑ 이도원 회장
ⓒ 군위신문
↑↑ 소보중학교 총동창회는 지난달 26일 모교운동장에서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 군위신문


● 회   장 이도원
● 직전회장 홍성구
● 수석부회장 이배철
● 내무부회장 박판영
● 외무부회장 장태영
● 재무부회장 정복자
● 사업부회장 홍경표
● 문화부회장 황종락
● 홍보부회장 김호영
● 여성부회장 서예담
● 운영위원장 최병열
● 자문위원장 천병선
● 연수원장 고통수
● 감   사 노경태, 전기식
● 사무국장 류성연
● 사무차장 이호성

화합과 웃음이 꽃피는 제15회 소보중학교 총동창회 가족체육대회 축제 한마당이 펼쳐졌다.
소보중학교 총동창회(회장 이도원)는 지난달 26일 모교운동장에서 총동문가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대회 및 한마음축제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 전기식 감사가 제15회 소보중학교 총동창회 동문 가족체육대회 개회를 선언했다.
이 자리가 박영언 군수, 이혁준 부의장, 김영만 경북도의원, 임주택 서장, 김익현 소보학원이사장, 노성복 소보중교장, 백영환 전교장, 이충식 면장 등 김휘찬 군위농협 조합장, 기관
단체 임직원 등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이날 이도원 회장은 모교 교육발전기금 1백만원을 전달하고 열정과 탁월한 지혜로 동기회와 동창회 발전에 기여한 손미순 씨 등 8명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도원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동문들의 체력 향상과 지역발전을 도하며 우의와 친목을 다지고 힘과 역량을 결집하는 대회가 되길 당부했다.

김익현 재단이사장은 치사를 통해 경향각지에서 모인 모교 동문들의 빛나는 모습으로 만남을 가지게 되어 반갑게 생각하며 후배들에게 모범을 보여주고 정나눔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노성복 교장은 후배 24명이 있다고 밝히고 지식과 바른 인성교육에 혼신을 다해, 미래의 희망과 꿈을 키워가고 있다고 했다.

따라서 선배들의 역량을 후배들에게 도움을 주어 훌륭한 인재가 배출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당부했다.

박영언 군수와 김영만 도의원은 축사를 통해 선후배들이 함께하는 풍성한 가을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따라서 동문들의 힘과 뜻을 모아 열정적으로 모교와 고향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길 당부했다.
이날 체육대회는 배구, 족구, 기수별 달리기 등 경기를 펼치고 동문들의 한마당 축제행사에 노래자랑을 비롯한 연예인 초청 공연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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