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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향우소식

경산시 제2회 경산대추아가씨 선발대회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11.05 14:42 수정 2008.11.05 02:30

박은정씨(23) 미스眞 선발-군위출신 재경산향우회 전회장 박영돈씨 딸

 
↑↑ 대추아가씨 진 박은정 양
ⓒ 군위신문 
군위출향인 재경산향우회 전회장 박영돈씨의 딸 박은정씨가(23세) 제2회 경산대추아가씨 선발대회에 미스진으로 선발되는 영예를 가졌다.

경상대추아가씨 미스진 박은정씨는 군위군 우보면 출신으로 사업가 박영돈씨의 딸로 대구대학교 유아교육학과를 졸업했다.

한편 전국 최대의 대추 생산단지인 경산에서 「제2회 경산대추축제」가 남천둔치에서 열렸다.
지난달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남천둔치에서 열린 경산대추축제는 경산시가 주최하고 경산시농업경영인 경산시연합회 주관했다.

이번축제에 축하한마당, 대추아가씨선발대회 등 한농연 한마당잔치와 경산시민노래자랑을 가졌다.

부대행사로 고수부지에 마련된 읍·면·동별 천막에 대추차 시음회, 대추씨 멀리뱉기, 대추전시, 도내우수농산물전시, 수지침한방 건강상담 및 무료진료 등이 다채롭게 열렸다.
첫째날인 지난달 16일은 오전 10시부터 추발전세미나, 경산시립합창단축하공연, 저녁 7시부터 제2회 대추아가씨선발대회 및 연예인을 초청하여 축하공연을 했고, 저녁 10시에는 대추아가씨 시상 및 불꽃놀이 행사가 진행됐다.

둘째 날인 지난달 17일은 오전 10시부터 경산대추직판 및 대추관련 시식행사 및 시민들이 함께 참석할 수 있는 대추씨 멀리뱉기, 대추0X퀴즈, 국악공연 대추 및 특산물 깜짝 경매일정이 마련하여 행사에 찾아온 시민, 관광객에게 지역특산품인 대추에 대하여 깊은 인산을 남겼다.

마지막 행사 일정으로 특설무대에서 펼쳐질 명품! 경산대추노래자랑에는 유지나, 지역가수1팀 인기 연예인을 초청하여 축하공연 및 대경대학예술단공연 등 2만여명 이상의 시민과 관광객이 관람하였으며, 축제의 절정을 이뤄 경산대추 홍보 및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축제한마당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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