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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경상북도 스토리텔링 경연대회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11.05 14:43 수정 2008.11.05 02:31

김은주 해설사 우수상 수상 영예

↑↑ 김은주 씨
ⓒ 군위신문
군위문화관광해설사 김은주씨가 경북도 스토리텔링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가졌다.

지난달 8일부터 17일까지 경주에서 스토리텔링 경연 대회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문화관광해설사 연찬회에서 문화관광해설사의 역량을 강화하여 관광안내 서비스를 개선하고 현장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1,2기로 나누어 280명의 경상북도 문화관광해설사 스토리텔링 경연대회가 개최됐다.

이번 문화관광해설사 연찬회에서 군위군 문화관광해설사 김은주씨는 해설사로 활동하면서 관광객들에게 친절한 관광안내와 해설로 군위를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했으며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 봉사 정신으로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로의 군위군 스토리텔링 내용을 발표하여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2008년 3월부터 군위군 문화관광해설사로 활동한 김은주씨는 “군위관광을 대표하는 얼굴이며, 관광현장 최일선에서 방문객을 맞이하는 막중한 임무를 띠고 있는 저희들로서는 이번 연찬회가 군위를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홍보하고 안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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