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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향우소식

군위 고향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 - 군위인 골프동우인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11.05 14:52 수정 2008.11.05 02:40

제2회 군위군 전국향우인 친선골프대회 성황

↑↑ 이윤희 회장
ⓒ 군위신문
↑↑ 김동욱 고문
ⓒ 군위신문
↑↑ 박노욱 수석부회장
ⓒ 군위신문















↑↑ 박보석 사무총장
ⓒ 군위신문
↑↑ 장영주 사무부총장
ⓒ 군위신문


*회   장 이윤희
*고   문 김동욱
*수석부회장 박노욱
*부회장 박만후, 신현우
*사무총장 박보석
*사무부총장 장영주


“고향 군위보다 더 좋은 곳은 없다”
3만군민과 30만 군위인의 힘과 역량을 결집하여 희망 군위 꿈을 힘차게 열어가는 등불을 점화시켰다.
↑↑ 제2회 군위군 전국형우인 친선골프대회 2부 행사
ⓒ 군위신문

군위인 골프동우인은 지난달 30일 경북 칠곡 왜관읍 파미힐스컨트리클럽 동코스에서 군위골프동우인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군위군 전국향우인 친선골프 대회를 개최했다.
특히 군위인의 우위와 친목을 도모하고 건강 증진과 삶의 질을 향상 시키며 군위인의 긍지와 자긍심으로 경북 중심 군위희망과 꿈을 열어가는 기반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군위군 전국 골프동우회(회장 이윤희)가 주최하고 재경군위군향우회 향록회(회장 박만후), 재부군위군향우회 인각회(회장 이윤희) 재군우회(회장 신현우) 후원으로 친선 골프대회를 펼쳤다.

이번 대회에 전국향우인 골프동우인 140명이 출전하여 △우승 김정출 △메달 사공주 △준우승 신현우 △3위 박승웅 △장타상 정병길 △근접상 김호성 △행운상 남인조 △다보기상 김선옥 △다파상 서영택 △디버디상 김문규 등이 각각 차지했다.

이어서 시상식 및 정기총회를 열고 우승 김정출 씨에게 우승 메달과 이윤희 회장이 제공한 DTV 32인치 1점을 전달하고 메달 사공주 씨에게 상패와 이윤희 회장이 제공한 전기밥솥 1점을 전달했다.
↑↑ 제2회 군위군 전국형우인 친선골프대회 2부 행사
ⓒ 군위신문

또 준우승 신현우, 3위 박승웅, 장타상 정병길 씨에게 상패와 한국아카데미화학(주)대표 김남학 재부군위군향우 회장이 제공한 전자렌지 1점씩 전달했다.

또 근접상 김호성, 행운상 남인조, 다보기상 김선옥, 다파상 서영택, 디버디상 김문규 씨에게 (주)종보전기 대표이사 박보석(사무총장)씨가 제공한 상품 1점씩을 각각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행운권 추첨은 본사 발행인이 제공한 군위농특산물 50점, 김선옥 씨 항공카파 1점, KT&G 군위지점장 담배 10보루, 연합회 치약 10세트를 전달했다.

그리고 이날 박영언 군수는 군위사랑노래 CD, 연합회서 우산·야초로웰빙 국수, 박노욱 수석부회장 앞치마 등 참석전원에게 선물이 전달됐다.
정기총회에 박보석 사무총장이 사회진행하고 서울 박이락 씨, 대구 김종국 씨가 섹스폰 연주회를 가졌다.

↑↑ 제2회 군위군 전국형우인 친선골프대회 2부 행사
ⓒ 군위신문

이윤희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군위 고향보다 더 좋은 곳은 없다며 군위인이란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고향을 사랑하자 했다.
이번대회를 통해 군위인이 하나가 되고 새로운 군위발전을 위한 기틀이 마련되며 내년도에는 고향 군위서 친선골프대회를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이번대회에 선물과 상품을 보내준 각계 각층의 군위인에게 감사하며, 특히 본지(군위신문) 홍보를 해주어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했다.
박영언 군수는 축사를 통해 군위가 경북의 중심 500만 인구 신도시 건설추진 배경과 군위군 추진 전반에 대해 설명했다.

따라서 군위미래를 군위인의 결속과 출향인들의 끈끈한 정이 있어야 밝게 빛 날수 있다며 많은 성원을 당부했다.

김동욱 고문은 군위인 골프동우인의 친선교류의 장이 되고 애향심을 고취시키며 군위사랑 군위행복 만들기에 새로운 기운이 움트는 계기가 되었다고 했다.
↑↑ 제2회 군위군 전국형우인 친선골프대회 2부 행사
ⓒ 군위신문

박노욱 회장은 군위인의 희망과 꿈을 열어가는 밝은 등불을 점하시키는 계기가 마련되고 살기좋은 군위건설에 튼튼한 기반을 다지는 역할을 하게 되었다고 했다.

박보석 사무총장은 향우인의 만남의 장이되고 따뜻한 정 나눔은 물론 건강한 삶의 질을 증진시키는 재충전의 계기가 되었닫고 밝혔다.

장영주 사무부총장은 군위인의 친선골프대회가 군위의 위상을 높이고 군민과 출향인이 하나가 되는 지름길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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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친선경기대회★
우   승 김정출
메   달 사공주
준우승 신현우
3 위 박승웅
장타상 정병길
근접상 김호성
행운상 남인조
다보기상 김선옥
다파상 서영택
디버디상 김문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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