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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영 범죄예방위원 법무부장관표창 수상 영예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11.05 15:20 수정 2008.11.05 03:05

제63회 경찰의 날 경찰청장 감사패 받아

↑↑ 김하영 회장
ⓒ 군위신문
김하영 법무부범죄예방위원(군위군새마을회장)이 법무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하영 범죄예방위원은 지난달 15일 의성문화회관에서 대구지방검찰청 의성지청(지청장 정중택)이 주최하고 범무부범죄예방위원회 의성지역협의회(회장 이상문) 주관하는 2008년 범죄예방과 법질서 바로세우기 한마음대회에서 법무부장관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수상자 김하영 씨는 2001년10월 8일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의성지역협의회 위원으로 위촉 되어 범법소년선도 및 청소년 장학사업 지원 등에 솔선수범하여 왔다.

주요공적을 보면 2004년11월18일 선도조건부기소유예 처분된 범법소년 송중훈 외 2명의 범법소년을 선도·위탁 받아 동 소년은 물론, 보호자와도 깊은 유대관계를 맺고 수시상담, 월1회 이상 가정방문 등으로 적극적인 선도 활동을 전개하여 한 사람도 재범함이 없이 선도 종료하여 학업에 복귀시켜 생활하도록 하였다.

김 위원의 지역사회 봉사활동은 2006년 7월 7일 군위군 우보면 문덕리 소재, 수해로 피해를 입은 농촌 일손돕기 및 주변정리에 적극 참여, 같은 해 2006년8월 6일 군위군 효령면 소재 간동유원지 일대에서 하계 휴가를 맞은 피서객들을 위해 차량안내 및 주변정리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했다.

이와 함께 장학사업 지원으로 범죄예방 의성지역협의회 위원들이 주축이 되어 설립된 재단법인 한빛장학회에 2007년 9월8일 300만원을 출연하고, 2007년 12월 14일 추가로 300만원을 출연하는 등 청소년을 위한 장학사업에도 남다른 열의를 가지고 적극 참여했다.

특히 범죄예방 활동에 대해 2006년 6월 18일을 시작으로 같은해 2006년 8월 15일까지 4회에 걸쳐 범죄예방위원들과 함께 청소년들의 탈선 방지를 위해 학교주변, 유흥업소주변, 유원지 등에 순찰 및 계도활동을 전개, 청소년 보호 캠페인 활동에 앞장서는 등 지역사회 범죄예방 활동과 더불어 청소년 선도에 힘쓰고 있다.

한편 수상자 김하영 위원은 남다른 봉사정신과 폭넓은 사회활동으로 법무부장관표창을 받았다.
이와 함께 김하영 군위경찰서 행정발전위원장이 지난달 21일 제63회 경찰의 날을 맞아 경찰행정유공으로 경찰청장 감사장을 받았다.

수상장 김하영 군위경찰 행정발전위원회 위원장은 2000년1월20일 군위경찰서 행정발전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평소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경찰업무게 적극 협조하여 제63회 경찰의 날을 맞아 경찰청 감사장을 받았다.

김하영 위원장의 경찰행정발전 유공을 보면 행정발전위원 2월에 1회 회의를 소집·주재하여
경찰서 행정업무 발전에 도움이 되는 주민의 불편 및 요망사항, 여론 등이 치안행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조언했다.

특히 매월 개최하는 교통·기초질서 캠페인, 청소년 캠페인 등 가두캠페인에 참석하여 지역사회 계도에도 적극 기여했다.
그리고 지역주민 모임에 참석하여 경찰업무를 적극 홍보하고 주민신고의식을 고취시키는 등 경찰행정발전에 기여한 공이 다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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