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사회 사회일반

KT군위지점, 초고속인터넷제공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11.05 15:47 수정 2008.11.05 03:33

FTTH-R(광인터넷망)보급

KT군위지점은 지난 3일부터 군위읍 동부리, 서부리 일대에 FTTH-R320회원을 공급완료하였다.

FTTH-R(Fiber To The Home)은 전화국에서 고객 댁내까지 광케이블을 구성하여 인터넷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상·하향 최대 100Mbps의 속도를 제공할 수 있어 대용량 멀티미디어 컨테츠 및 과하질, 고음질 실시간 스트리밍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4메가바이트(?)WK리 MP3 음악 3곡을 내려받는데는 1초면 끝나고 800? 영화 1편 다운로드도 2분이면 충분한 속도이다.

지난 4월에도 군위읍 서부리 소재 명성아파트 등 집단주택 20개소에 광랜방식의 초고속인터넷을 제공한 이후, 일반 주택에서도 광랜아파트와 동일한 속도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

광인터넷망이 공급되면 실시간 방송에 예정되어 있는 IPTV와 고화질의 영상통화까지 가능하게 되어, 군위지역의 정보화에 한걸음 다가서게 된다.
KT군위지점(지점장 배성욱)은 “KT는 보다 많은 이용자가 보다 풍부한 정보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군위지역에 FTTH-R를 지속 확대 공급할 예정”이라고 다짐했다.
※문의상항 : (054)382-0800, 382-0060


저작권자 N군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