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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제46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11.19 13:18 수정 2008.11.19 01:21

군위·의흥 119안전센터 군위군의용소방대연합회

의성소방서 군위119센터, 의흥119센터는 제46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군위둔치에서 박영언 군수, 박운표 의장, 임주택 서장, 권영심 교육장, 경상북도의회 김영만 의원, 장병익 의원, 의용소방대원, 소방공무원 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 제46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군위둔치 운동장에서 기념행사를 가졌다.
ⓒ 군위신문

소방의 날 행사는 주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희생, 봉사하는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을 격려하고 주민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뜻 깊은 행사로 올해 46주년을 맞이했다.
이날 행사에서 소방행정발전 및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에 △소보면 의용소방대 대장 최명순 △(주)동아LPC안전관리자 대리 이재찬 씨가 수상했다.

또 소방재청장 표창에 △의흥119안전센터 지방소방교 강명환 △부계면의용소방대 대장 박규태 △의흥면 여성의용소방대 단체 △경북도 디케이씨 안전관리자 과장 조재만 씨가 수상했다.

또 경북도지사 표창에 △산성면의용소방대 보급반장 심후암 △효령면 의용소방대 지도부장 배수용 △군위여자중고등학교 학생부장 김상완 △효령초등학교 119소년단 단체가 수상했다.

또 군위군수 표창에 △군위 119안전센터 지방소방장 권오철 △의흥119안전센터 지방소방교 박정현 등 2명이 수상했다.
또 의성소방서장 표창에 △의흥 119안전센터 지방소방장 장영욱 △군위119안전센터 지방소방교 박성식 등 10명이 수상했다.

그리고 경상북도 의용소방대연합회 표창에 △군위읍의용소방대 대원 김상수 씨가 수상했다.
박영언 군수는 대통령 치사를 대독하며 제46주년 소방의 날을 축하하며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영웅이자 대한민국의 선진화를 앞당기는 최일선의 천병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힘을 내기 바라며 정부가 끝까지 책임져 소방장비 현대화와 관련하여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어서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 장병익 의원, 군위군의회 박운표 의장, 군위군의용소방대연합회 백승학 회장이 축사를 했다.
군위군의용소방대연합회 백승학 회장을 비롯한 의용소방대원과 소방공무원은 힘과 역량을 결집하는 체육대회와 화합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한편 제46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군위·의흥119안전센터 소방공무원과 300여명의 군위군의용소방대원은 지역의 안전과 군민의 생명재산을 지키는 무한봉사의 일꾼으로 사명을 되새기며 보다 나은 최고의 서비스를 봉사할 것을 거듭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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