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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수상영예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11.19 13:20 수정 2008.11.19 01:23

최명순 소보면 의용소방대장·이재찬 (주)동안LPC 관리자

↑↑ 최명순 소방대장
ⓒ 군위신문
↑↑ 이재찬 방화관리자
ⓒ 군위신문
최명순(55)소보면 의용소방대장과 이재찬(40) (주)동안LPC방화관리사가 제46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안전에 기여한 유공으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7일 군위둔치 운동장에서 군위군의용소방대원과 소방공무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6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수상자 최명순 대장은 소보면 출신으로 1996년 10월6일 소방대원으로 입대하여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했다.

특히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희생과 봉사하며 주민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헌신 노력하였으며, 화재진압을 위해 100여회 출동하여 조기 진앞에 앞장서 왔으며, 화재예방 홍보활동에 400여회 참여하여 주민 계도에 최선을 다했다.

그리고 산불진화 50여회 출동하여 산림피해를 막았으며 불우이웃돕기, 소년소녀가장 돕기, 독거노인, 장애우 등 사회봉사활동에 50여회 걸쳐 봉사했다.
따라서 타 대원들의 모범을 보이며 교육, 훈련 등 200여회에 걸쳐 참여하여 지식과 체력강화에 노력했다.

수상자 이재찬 (주)동아LPC 방화관리자는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을 가지고 맡은 바 업무에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특히 회사내 방화관리 업무에 책임감을 가지고 화재장비 등 1일정검을 실시하는 등 위험물 안전관리 감독을 철저히 수행하고 회사내 화재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리고 지역사회 헌신봉사하며 대민지원활동을 실시하여 동아LPC 위상을 크게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한편 최명순 소보면 의용소방대장과 이재찬 (주)동아LPC 방화관리자는 지역사회의 안전과 군민의 생명, 재산을 지키는 무한봉사의 일꾼으로 사명을 다하며 최고의 서비스 봉사를 하여, 영광스런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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