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공사 의성지사(지사장 정찬기)는 군위군의 쌀전업농에게 영농규모화사업(농지매매 및 임대차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는 고령농업인(63세~69세이하)이 논을 농업인(60세이하)에게 매도하거나 임대하고 논농업에서 은퇴하는 경우 경영이양직불금을 지급하고 있다.
그리고 경영이양직접지불사업은 63세~69세이하인 농업인으로서 소유 논을 임대 또는 매도하고 논 농업에서 은퇴하고자 하는 농업인에게 지급하는 보조금으로 농지매도시 1ha당 2,896천원을 69세까지 매월 분할지급하고 있으며 농지임대시 1ha당 2,977천원을 1회 지급하는 제도로서 농지매매 및 농지임대차 대금 이외에 별도로 지급하는 보조금으로서 고령농가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을 주고자 고령농가를 찾아가며 대상자 물색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한국농촌공사는 공사창립 100주년을 맞이하였으며, 농업인과 함께하는 농업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전직원들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