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탁구
○ 금메달
여 40대 이희정, 오영희
남 50대 김운찬, 최종천
혼합복식 이희정, 최종천
여 노인부 이춘록, 홍경환

○ 은메달
여 청년부 정은미, 이은영
남 40대 노준석, 구영모

■ 수영
○ 금메달
남 평형 100m 신해수
남 자유 100m 박수완
남 자유 200m 박수완
남 청년 200m 김상범

○ 은메달
남 자유 200m 신해수
남 청년 50m 김상범

군위스포츠가 전국대회에서 탁구, 수영 출전 금메달 8개, 은메달 4개를 획득하여 군위를 빛냈다.

군위스포츠클럽(회장 박상근, 사무국장 최종천)은 국민생활체육스포츠클럽 활성화 및 저변확대를 위한 제2회 전국스포츠클럽 교류축전에 선수 25명 임원 1명등 26명이 참가했다.
문화체육부,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시체육회, 남구효사랑스포츠클럽 주관으로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광주지 일원 탁구, 수영, 배드민턴 등 스포츠클럽 교류전을 펼쳤다.

이 대회에 군위스포츠클럽은 탁구경기에 금메달 △여자 40대 이희정, 오영희 △남자 50대
김운찬, 최종천 △여자노인부 금메달 이춘록, 홍경환 △혼합복식 40대 이희정, 최종천 씨가 차지했다.

또 여자 청년부 은메달 정은미, 이은영 △남자 40대 노준석, 구경모 씨가 차지했다.
수영경기에 금메달 △남자 40대 평형100m 신해수 △남자 40대 자유형100m·200m 박수완
△남자 청년부 자유형 200m 김상범이 차지했다.

또 은메달 △남자 40대 자유형 200m 은메달 신해수 △남자 청년부 평형 50m 은메달 김상범 씨가 차지했다.
한편 박승근 군위스포츠클럽 회장은 이번대회를 통해 전국 스포츠클럽동호인들의 친선교류를 가지고 서로 우의와 친목을 도모하며 정보교환 등 좋은 기회를 가졌다고 말했다.

따라서 군위스포츠 동호인들의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며, 군위군의 좋은 이미지를 전국에 홍보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와함께 박 회장은 스포츠클럽을 통하여 군민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삶의 질을 높이며 스포츠클럽 활성화 및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