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새마을회(회장 김하영)는 고3 수험생들에게 합격을 기원하는 초콜릿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김하영 회장 등은 지난 11일 군위여고를 방문, 고3수험생들에게 일일이 초콜릿과 기념품을 전달하고, 그 동안 배우고 익힌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줄 것을 바란다고 했다.

이에 앞서 새마을회 광역지도자 20여명은 군위여고 고3수험생들을 위해 지난 9월 23일부터 12월 11일까지 해당 학교와 협의해 희망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매일 야간자율학습이 끝나는 시간대에 맞추어 4개코스로 차량을 운행하는 봉사활동을 펼쳐와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군위여고 고3 수험생들은 “야간 자율학습 마치고 집까지 태워주어 그 동안 열심히 공부했다”며 “합격 기원 축하 초콜릿을 받으며 그 성의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그 동안 열심히 한 실력한 100%발휘 하겠다”며 고마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