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경찰서(서장 임주택)에서는 2009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군위서 직원 자녀 5명에게 고득점을 기원하는 수능 선물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임 서장은 “길고 힘든 대입을 위하여 최선을 다한 수험생들에게 좋은 결실이 맺어지기를 바란다”는 격려의 말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예상치 못한 경찰서장의 깜짝 선물을 받은 수험생 자녀를 둔 직원들은 감동했다는 반응이다.
한편 임 서장은 이번 뿐만 아니라 지난달 21일 (경찰의 날) 개최된 군위경찰 한마음 대회 때에도 참석한 직원 가족들에게 일일히 선물을 전달하며 격려하는 등 남다른 직원사랑으로 군위경찰을 이끌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