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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군위농협 장례식장 12월 영업 예정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11.19 15:33 수정 2008.11.19 03:37

올바른 장례문화 선도 최고의 의전

↑↑ 농협 장례예식장 이미지
ⓒ 군위신문

군위농협(조합장 김휘찬)은 조합원과 주민들을 위한 공공사업으로 장례예식장을 건립했다.
군위농협은 조합원과 주민들, 유가족과 슬픔을 함께하는 장례예식장을 12월경에 개장을 앞두고 마무리작업이 한창이다.

군위농협은 1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군위군 군위읍 정리 191-1번지 농협경제사업소 창고자리에 총 면적 2,698㎡, 건축면적 436.29㎡ 지상1층 철근콘크리트구조 외부 화강석 버너구이드라이비트 마감·건립했다.

이번 군위농협 장례예식장은 △3개분양소를 설치하고 △상담 및 용품전시실 △안치실 △입관실 △참관실 △연길식장 △식장 △매점 △로비 △화장실 등이 마련됐다.
또한 접근성이 편리하고 넓은 주차공간 확보로 100대의 차량이 주차할 수 있다.
군위농협은 장례예식장 사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팔공농협(의흥·효령·우보지점△)과 연계하여 운영하는 방안을 수립하고 있다.

이와함께 같은 농협조합원 이용시 시설임대료에 대하여 20% 가량 할인서비스를 할 예정이다.
그리고 군위농협 장례예식장은 조합원 지역주민의 복지사업으로서 공공효과와 조합원에 의한 사업 안전수요 확보는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장례예식장의 경제사업으로 조합의 수입극대화는 물론 관내조합의 결속력 강화에도 기대되고 있다.
한편 김휘찬 군위농협조합장은 장례예식장은 올바른 장례문화를 선도하며 최고의 의전으로 유가족와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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