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정치/경제 정치일반

정해걸 국회의원 백봉신사상 수상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12.04 19:07 수정 2008.12.04 07:11

백봉 라윤균 선생 기념사업회, 모범적인 의정활동 평가

↑↑ 정해걸 국회의원
ⓒ 군위신문
정해걸 국회의원이 백봉라용균선생기념사업회(회장 김형오 국회의장)의 2008년 ‘올해의 신사의원 베스트10’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백봉라용균기념사업회는 8일 오전 11시 국회 귀빈식당에서 2008년 제10회 백봉신사상 수상식을 개최키로 했다.

이번 ‘백봉신사상’ 수상자 및 ‘올해의 신사의원 베스트10’ 수상자는 이달 8일 시상식과 함께 언론에 공식 발표 된다.

백봉 라용균선생(1895-1984)은 동경유학생 2·8독립선언 임시정부 의원, 원동혁명자대회 조성대표 등 독립운동가로 활동하고, 해방 후 재현의원을 거쳐 4선의원과 보사부 장관, 국회부의장을 역임한 정치가이다. 생전에 백봉은 위엄 있는 풍모와 의로운 행동, 넓은 마음 씀씀이로 영군 신사라는 평을 받기도 했다.

이같은 백봉의 뜻을 기라고자 1999년에 설립된 백봉기념사업회에서는 매년 정치부 기자에 대한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현역 국회의원 중에서 올해의 신사의원을 선정하고 있다. 지난 10월30일부터 11월14일까지 시행한 언론사 정치부기자 450여명의 여론조사 결과 정해걸 국회의원이 올해의 가장 신사적인 의원으로 뽑혔다.

이 여론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기념사업회에서는 정해걸 국회의원의 ‘신사의원 BEST 10 수상자’로 선정하였다.

한편 관계자는 정해걸 국회의원이 모범적이고 신사적인 의정활동이 널리 인정받고, 우리 정치이의 귀감이 됨을 축하했다.


저작권자 N군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