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로타리클럽 이원호 회장과 회원들은 지난달 26일 팔공산 공군 제8196부대를 방문했다.
부대 대대장 박제엽 중령이 회원들을 반갑게 맞이하였으며, 부대에서 간단한 브리핑을 듣고, 장병들과 식사를 함께 했다. 특히 예전과는 달라진 시설과 장병들의 밝고 활기찬 모습에 안심이 되었다.
군위로타리클럽 이원호 회장과 회원들은 이번 부대위문품으로 준비한 50인치 TV, 떡, 과일 등을 전달하고 군장병들을 위로했다. 군위로타리클럽은 준비한 위문품들이 한때나마 휴식을 취할 수 있고 팔공산의 아름다운 설경만큼이나 우리 군인들의 모습에서 우리나라의 밝은 내일을 볼 수가 있었다.
군위로타리클럽 이원회장과 임원진들은 이번 행사를 처음부터 끝까지 수고해준 상사 황의승 외 군관계자들에게도 고마움을 느끼며, 아름다운 봉사의 열매를 계속 맺을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