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방문을 환영합니다”
군위읍 체육회(회장 장윤탁 읍장)이사회는 울산향우회 초청으로 울산 일원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군위읍체육회는 지난달 22일 울산향우회(회장 권형목, 총무 김태규)초청으로 울산 문수 월드컵경기장을 거쳐 간절곶에서 오찬하고 울산현대 중공업을 견학했다.

이날 울산향우회 회장 권형목, 총무 김태규를 비롯한 집행부 임원 등 고향 군위읍 체육이사회 103을 환영하고 먼저 환영식에서 권형목 회장은 고향 선·후배 울산방문을 향우회를 대표하여 환영인사하게 되어 감회가 깊다고 했다.

고향을 지켜주고 고향 희망과 꿈을 힘차게 열어 가는데 원동력이 되고 있는 군위읍 체육회 이사분들을 만나니 정말 반갑고 고향생각이 난다고 했다.
고향은 언제나 그리운 곳이라며 고향을 위해 울산향우회 회원들도 힘과 역량을 결집하여 정성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어서 장윤탁 회장(읍장)은 고향을 떠나 산업도시 울산에서 각 분야에 필요한 인물로 일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이렇게 많은 체육회 이사회원들을 초청하여 주어 감사하다며 인사 했다.

장 회장은 고향 군위가 경북의 중심 웰빙도로시로 새로운 변화를 일으키고 힘찬 도약을 하고있다며 고향 소식을 전했다.
군위읍체육회나 울산향우회는 서로간의 정나눔을 갖고 오찬이후 울산현대중공업 산업현장을 방문했다.

한편 군위읍체육회는 군위읍체육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체육회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군위읍체육회 사무국장 이경희씨를 서희원씨로 교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