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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군위 장군이산악회 산행등반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12.04 19:57 수정 2008.12.04 08:08

군위 장군이산악회 산행등반

↑↑ 군위 장군이산악회가 지난달 22일 경남 금산 산행을 다녀왔다.
ⓒ 군위신문

군위 장군이산악회(회장 홍진규, 총무 이석태)는 산악인의 우의와 친목을 도모하고 건강증진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하여 정기산행을 실시했다.
군위 장군이산악회는 지난달 22일 산악인 1백20명은 경상남도 남해군 금산(보리암) 산행등반 행사를 가졌다.

이날 산악회원들은 대한민국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에 있는 높이 681m의 금사네 올랐다. 원래는 원효가 이 산에 보광사라는 절을 세웠기 때문에 ‘보광산’이라고도 불렸지만, 이성계가 비단을 덮었다고 해서 조선 시대부터 금산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특히 다도해에서 유일하게 체적이 큰 화강암 산임에도 불구하고 토산 성격이 강해 남해안에서 가장 큰 규모의 낙엽수 군락을 이루고 있다.

한편 군위 장군이산악회 홍진규 회장은 산행을 통해 건강증진과 회원들의 친목도모 및 단결화합으로 힘과 역량을 결집하여 푸른 군위건설에 원동력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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