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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향우소식

김오현 효령면 명예면장 효령마을이장 초청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12.05 10:18 수정 2008.12.05 10:23

“효령은 사랑하는 나의 영원한 고향” 이지요

↑↑ 김오현 회장
ⓒ 군위신문
★경남 김오현 회장(고성레미콘 주식회사 회장)은 군위군 효령면 노행리 출신으로 군위에서 태어나 고성군에서 성장한 모범기업인이다.

항상 애향심으로 고향 군위 발전을 위해 정성을 다하며 특히 마을지원사업, 청소년돕기, 군위군교육발전기금, 군위군체육회기금과 군위군 표지석 및 노행리 마을표지석 건립 등 많은 지원은 물론 군위신문사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분이다. 특히 고향군위를 위해 정부 또는 사회 세일즈역할로 군위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효(孝)를 실천하며 고향 청소년에게 맏형 역할로 어르신께 맏아들 역항을 해고 있다. 이와 같이 남다른 애정으로 고향에 정성을 다하며 지난 1999년과 2004년 박영언 군위군수로부터 감사패와 2000년도에는 자랑스런 군위군민상을 수상했다.


↑↑ 경남 고성레미콘 석산 현장
ⓒ 군위신문

“고향 마을이장님들의 고성 방문을 환영합니다”
“내고향을 지켜주고 최일선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마을 이장님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하루 근심걱정 다 잊으시고 고성 문화 등 견학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자랑스런 출향인 김오현 명예면장이 고향 마을이장, 가족 등 70명을 초청하여 산업현장과 고성세계공룡엑스포 문화탐방을 시켜주었다.

이날 이희완 효령면장 내외분, 박운표 군위군의회 의장, 김정애 의원, 김영석 팔공농협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김오현 명예면장 회사 방문】
효령면이장협의회(회장 권대오)는 지난달 25일 마을이장 가족 70명은 김오현 명예면장이 운영하는 경남 고성레미콘(주), 고성아스콘(주) 회사를 방문하여 산업현장을 견학했다.
이날 김오현 명예면장(고성레미콘(주)회장)은 채석장(석산)과 골재가공현장, 레미콘·아스콘 생산과정을 설명했다.
↑↑ 경남 고성 레미콘 회사 견학
ⓒ 군위신문


【영남최대규모 채석능력】
경남 고성군 거류면 은월리 산 채석장은 영남권에서 최대규모를 자랑한다.
지금까지 30년간 생산하고 앞으로 30년간 생산능력이 있는 채석장으로 여기서 생산되는 골재 자재는 경남 일원에 공급되고 있다.
특히 자갈, 모래, 채석 등 산업원자재를 생산하여 아스콘, 레미콘 생산과 건설산업 현장에 나가고 있다.

이곳 산업현장에 중장비 가동과 채석가공 기계자동화 시스템으로 설비를 갖추고 있다.
우람한 채석장 규모는 40여만평이다.

【현장에서 자동화 시스템 골재 생산】
자갈, 모래, 골재자재 가공 생산되는 설비를 완전 자동화 시스템으로 이루어졌다.
원자재 채석을 기계설비에 투입하여 사용 규격에 따라 가공 생산되며 세척 시스템까지 되어있다.
↑↑ 경남 고성 유람선 관광
ⓒ 군위신문


2개 라인으로 하루 25t 덤프트럭 2백대 불량의 채석 가공능력을 갖추고 있는 채석가공설비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아스콘·레미콘 생산】
고성아스콘과 레미콘 생산으로 고성군, 통영시, 거제군 일원 건설현장에 공급되고 있다.
특히 김오현 회장이 자부심을 갖고 있는 칼라레미콘 생산은 전국에서 최초로 개발되었다.
고성군은 세계공룡엑스포 개최를 앞두고 지난 2004년도부터 엑스포현장, 박물관, 바다 산책로 등 도로와 인도에 모두 칼라레미콘으로 건설했다.

김오현 회장은 어려운 경제 고유가 시대 제품생산 경쟁력에 대해 좋은 이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 고성 관광 오찬현장
ⓒ 군위신문


【방문환영장 마련 오찬】
김오현 명예면장은 바닷가 주변 수협 옆 고향 이장방문 환영장을 마련하여 오찬을 같이했다.

“ 나의 고향은 효령면 노행2리 영원히 잊을수 없지요, 누구나 국정은 바꿀 수 있어도 고향 뿌리는 바꿀 수 없지 않습니까? 몸은 언제나 여기에 머물고 있어도 마음은 항상 고향에 있습니다. 고향을 생각하면 가슴이 쪼이고 목이 메여 그리움이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나는 고향을 사랑합니다. 나의 고향을 지켜주신 여러분에게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남달리 애향심이 많은 김오현 회장은 눈시울을 적시며 말을 이어 갔다.
먼저 고성군은 1읍 13개면은 3개면이 바다를 바라보고 있으며 인구 6만정도이며 군위군보다 조금적은 면적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고성군은 세계공룡엑스포가 유명하다고 설명했다.
↑↑ 경남 고성 유람선 관광
ⓒ 군위신문


【권대오 협의회장 감사패 전달】
효령면 이장협의회 권대오 회장은 효령면이장을 대표하여 김오현 명예면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권 회장은 남다른 애향심으로 고향발전을 위해 정성을 다하며 특히 고향 마을회관 건립과 공동주차장건립 지원, 효령면발전기금 지원, 후배인재육성을 위해 군위군교육발전기금 1억원기탁, 효령면청년회·노인회선진견학 지원, 마을이장·회관에 본지(군위신문) 신문보내기 지원 등 많은 성원과 지원을 해주었다고 설명했다.

이에대해 권 회장은 30개마을 이장 공동으로 뜻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 효령면이장협의회에서 김오현 회장에게 감사패 전달
ⓒ 군위신문


【방문 선물 교환】
권대오 회장음 김오현 명예면장에게 효령농특산물 사과, 오이, 버섯 등을 전달하고 이희완 면장은 방문기념 선물 1점을 전달 또, 김영석 팔공농협조합장은 대추 1박스를 전달했다.
김오현 회장은 고성군 특산품 수산물 꿀 70박스와 금일봉을 전달했다.

【고성바다 유람선 관광】
김오현 명예면장은 고향 이장 가족들에게 고성 해상관광을 위해 유람선 1척을 제공하여 3시간 동안 유람관광을 했다.

잔잔한 바다위에서 즐거움을 갖고 고성 해상 룡바위굴, 해상산책로, 공룡발자국 등을 관광했다.
늦가을 대자연과 바다가 조화를 이루며 마을이장들은 모든 근심걱정을 버리고 즐거운 관광을 했다.

【떠나는 마지막 인사】
김오현 명예면장은 마을 이장을 초청하여 오찬과 유람선 관광, 고성세계엑스포문 문화 관광을 시켜주고 금일봉을 전달하며 작별의 인사를 했다.

“ 군위 고향을 사랑합니다. 고향을 위해서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고향을 잘 지켜주시고 희망과 꿈을 힘차에 열어가시기를 바랍니다. 고향어르신과 주민들의 고성방문을 언제나 환영합니다. 마을 이장님 사랑합니다. 안녕히 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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