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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향우소식

항구 도시 군위인 희망 돗 올렸다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12.17 15:21 수정 2008.12.17 03:29

재부군위군향우회 2008 송년의 밤

★ 재부군위군향우회 2008 송년의 밤
★ 항구 도시 군위인 희망 돗 올렸다

↑↑ 김남학 회장
ⓒ 군위신문
군위는 영원한 나의 고향!
고향은 마음의 보금자리입니다.

항구도시 군위인이 애향심으로 정나눔을 가졌다.
재부군위군향우회(회장 김남학)는 지난 11일 부산시 해운대 호메르스호텔 대연회실에서 향우인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해를 마무리하는 2008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김남학 회장은 송년사를 통해 고향사람들에게 인사하며 고향은 영원한 뿌리이자 깊은 마음속이라며, 군위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자 했다.
그리고 재부군위군향우회 활성화 및 저변확대를 위해 책임을 다해 헌신봉사하며 정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지난 11일 부산시 해운대 호메르스호텔 대연회실에서 열린 2008 송년의 밤
ⓒ 군위신문 
김몽환 상임고문은 향토 군위인만이 가질 수 있는 만남의 자리이며,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행복한 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송년 축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했다.

홍순박 박사 자문위원은 팔공산 전기를 이어 받아 군위인은 훌륭한 인재가 많인 배출되고 있다며, 특히 군위인은 자랑스런 인물이 부산에 많이 있다고 했다.

김용환 대구·경북부산도민회 회장은 향우회 만남의 자리는 고향과 선·후배간의 정 나눔으로 웃음 꽃이 피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부산에 거주하고 있는 경북 23개 시·군출신 130만명이 있으며, 기관단체 임직원, 사업가가 많이 배출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재부군위군향우회는 군위인의 우의와 친목을 도모하고 단결화합 한마당 축제를 펼치며 무자년 저물어가는 한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의 기축년 새해 맞이 등불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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