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새마을운동이 세계로 나간다.
1970년대 조국의 근대화를 이끌었던 새마을운동이 21세기 선진국가 도약을 위한 범국민운동으로 거듭난다.
김하영 (사)군위군새마을회장은 지난 9월에 글로벌시대에 걸맞은 새마을운동 세계화 보급을 위하여 캄보디아에 방문했다.

특히 경북도가 새마을운동 보급에 적극나서고 있으며 캄보디아의 농촌건설 운동 현황 파악, 기초질서 지키기, 생활쓰레기처리 등 21세기 새마을운동 역점시책 추진을 위하여 자료를 수집했다.

현지에서 김 회장은 캄보디아 씨엡립 초등학교를 방문 하여 학생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정담을 나누며 이들 학생들에게 학용품과 옷을 전달하고 열심히 공부하여 나라를 빛낼 수 있는 훌륭한 학생이 되기를 당부했다.
한편 김하영 회장은 그동안 새마을지도자들이 묵묵히 실천해온 지역사랑 나라사랑의 열정이 대한민국 선진화로 이어지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