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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군위농협 고로지점 ‘새둥지’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12.17 16:13 수정 2008.12.17 04:18

15일부터 영업시작 - 주유소 이달말 오픈

↑↑ 군위농협 고로지점이 이달 15일부터 영업을 시작했다.
ⓒ 군위신문

군위농협(조합장 김휘찬) 고로지점은 화북댐 건설에 따라 고로지점 사무소를 신축, 이달 말께 새청사로 이전해 영업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농협은 사업비 총 16억원을 들여 군위군 고로면 학성리 411번지 대지면적 2630㎡, 사무실 292㎡, 하나로마트 138㎡, 회의실 246㎡, 농자재창고 366㎡, 농기게센터 152㎡ 규모로 고로지점 사무소를 지난 6월 착공에 들어갔고, 12월중순께 이전하여 정상적인 영업을 하고 있다.

농협건물구조는 사무실과 하나로마트는 철근콘크리트조, 창고는 철골조로 신축건물은 사무실 292㎡와 하나로마트 138㎡규모의 2동은 초현대식으로 건축됐다.(사진)
이와 함께 고객 주차공간을 최대한 넓게 확보하고 자연과 함께 어울림을 같이해 만족감을 줄수 있도록 했다.

군위농협 고로지점은 지난 6월16일부터 고로면사무소 회의실에 임시지점을 이전해 신용업무와 하나로마트를 운영해 왔으며, 경제업무는 현사무소에서 운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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