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욱 범죄예방위원회 군위군지구 회장은 화재사고 가정을 방문하여 따뜻한 사랑을 전해 귀감이 되고 있다.
장욱 회장은 지난 11월19일 부계면 대율리 오달근 씨 댁에 화재가 발생하여 가제도구 및 집 1채가 전소되어 지원에 나섰다.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추운날씨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장 회장은 지난달 26일 범죄예방위원 의성지역협의회 군위군지구 홍진규 총무 등과 함께 오달근 씨 댁을 방문하여 사랑의 찻집 운영 성금일부를 전달했다.

한편 장욱 회장은 어려운 현실을 잘 극복하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가는 정성에 보람을 느낄 수 있다며 항상 어려운 이웃에 온정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