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사회 사회일반

홍진규 자유총연맹 군위지부장 당선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9.01.03 20:28 수정 2009.01.03 08:34

홍진규 자유총연맹 군위지부장 당선

↑↑ 홍진규 회장
ⓒ 군위신문
한국자유총연맹 군위군지부장에 홍진규 한국이엠산업 대표이사가 당선·임명됐다.
한국자유총연맹 경북지회(회장 최억만)는 수개월째 공석중인 군위군지부장에 지난해 11월경에 전기식 사무국장을 권한대행 지부장으로 임명했다.

한국자유총연맹 군위군지부는 지부장선거인단을 구성하여 대의원 14명, 선거관리위원장 전기식 지부장 권한대행 등으로 운영에 들어갔다.
이에따라 한국자유총연맹 군위군지부는 지난 11월20일부터 25일까지 인터넷(군위닷컴)과 현수막 게재 등으로 지부장 후보를 모집 공고했다.

한국자유총연맹 군위군지부 관계자에 따르면 모집공고에 따라 홍진규 한국이엠산업(주) 대표이사가 단독 후보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 군위군지부 선거관리위원장은 지난 12월 8일 오후6시30분 군위읍 번영회관에서 대의원을 소집하여 총회(대의원 대회)를 열고 지부장 선거의 안건을 상정하여 처리했다.

홍진규 후보는 후보등록 소견 발표에서 “자유총연맹 군위군지부장이 오랫동안 공석으로 있었다”며 “자유총연맹 단체는 정부관련 단체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군위군지부 활성화 및 조직강화, 저변확대에 최선을 다하고 자유총연맹 군위군지부 회원들의 권익신장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홍 후보는 “군위군지부를 어느단체보다 강한 단체로 운영하며 대의원을 비롯한 회원들의 중심으로 전국 최고 자총지부를 구성운영 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날 대의원 14명 가운데 1명이 위임장을 제출하고 불참하여 13명이 참석, 홍진규 후보 찬·반 비준 비밀투표를 실시했다.

대의원 선거인 13명이 참석하여 투표를 실시한 결과 전원 13명의 찬성으로 홍진규 후보가 당선됐다.

이에 전기식 선거관리위원장은 홍진규 후보의 당선을 선포했다.
홍진규 당선자는 “참석 대의원 전원 찬성으로 지부장을 뽑아 주신 깊은 뜻은 자유총연맹 군위군지부를 열심히 이끌어 가며 노력과 정성을 다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열과 성을 다해 헌신 봉사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이와함께 “침체되어 있는 지부를 먼저 조직 강화 및 활성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새로운 구상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히고 자총회원이란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수 있도록 역량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홍진규 당선자는 군위군 부계면 대율리 출신으로 영남대학을 졸업하고 한국이엠산업(주)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으며 군위라이온스클럽회장을 거쳐 군위포커스 회장, 군위장군이산악회 회장,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등 폭넓은 사회 활동을 하고 있다.

그리고 홍진규(48) 당선자는 부인 정혜란씨와 사이에 2남을 두고 있으며 부모님을 모시고 효(孝)를 실천하는 모범 가정으로 소문나 있다.


저작권자 N군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