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재홍 회장
ⓒ 군위신문

↑↑ 전기식 회장
ⓒ 군위신문

회　 장 전기식
직전회장 최재홍
상임부회장 이동화
내무부회장 김형래
외무부회장 남기백
감　사 이기팔, 손성달
사무국장 은병표
사무차장 권순택




소보청년회 제13대 최재홍 회장이 이임하고 제14대 전기식 회장이 취임했다.
소보청년회는 지난달 26일 오후 6시께 군위농협 공판장 2층 회의실에서 회원 가족, 특우회, 기관단체 임직원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1주년 기념 및 신·구회장단, 감사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최재홍 회장은 이충식 면장, 최명순 직전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최우수회원상 김호덕 △우수임원상 이용암 △부인회원상 이희자 씨에게 상패를 전달했다.
최재홍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역민과 함께는 소보청년회라는 슬로건으로 혼신의 힘을 다해 소보를 지키며 기둥역할을 하고 있다는 긍지를 가졌다고 회고했다.

제13대 최재홍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감사 이임하고 제14대 △회장 전기식 △직전회장 최재홍 △상임부회장 이동화 △내무부회장 김형래 △외무부회장 남기백 △감사 이기팔 △감사 손성달 △사무국장 은병표 △사무차장 권순택 씨가 취임했다.


취임 전기식 회장은 이임 최재홍 회장에게 취임 선서하고 회기 및 의사봉을 전달받았다.
전기식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변화와 화합하는 소보청년회라는 슬로건으로 미래를 힘차게 열어가며 희생과 봉사로 소보의 꿈을 일으키겠다고 피력했다.

은종탁 특우회장 격려사, 이충식 면장, 이혁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소보면의 미래를 청년들이 열어가며,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봉사를 당부했다.



한편 소보청년회는 회원들의 우의와 친목을 도모, 단결화합으로 힘과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자축연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