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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한우협회 효령면회 총회 개최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9.01.03 20:37 수정 2009.01.03 08:42

김진열 조합장 - 한우육성 미래 전망 등 교육

회  장 이동수
총  무 정재군

↑↑ 이동수 회장
ⓒ 군위신문
한우협회 효령면회(회장 이동수, 총무 정재군)가 2008년도 총회를 개최했다.
한우협회 효령면회는 지난 19일 오전 11시께 팔공농협 효령지점 2층 회의실에서 한우농가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

이 지리에 김진열 군위축협조합장 김영석 팔공농협조합장, 박운표 의장, 이혁준 부의장, 김정애 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 임직원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이날 이동수 회장은 올해는 미국산 소고기를 비롯한 캐나다, 호주산 등이 수입되고 사료값 인상 등으로 한우농가의 어려움이 많았다며 모두가 우리 한우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몸부림치고 있는 실정이라며 소비자가가 찾는 우량축산 사육이 현실을 이길 수 있다고 했다.

↑↑ 한우협회 효령면 총회가 지난달 19일 팔공농협 효령지점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 군위신문

김동수 회장은 2008년 사업실적결산안 및 2009년도 사업예산안 등을 상정하여 처리하고 기타안건 등을 협의했다.

한편 군위축산업협동조합 김진열 조합장은 △한우사료가격 △한우육성방향 △한우농가 소득증대 △한우미래전망에 관한 설명과 농가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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