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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육상연맹이 군위체육 빛냈다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9.01.03 20:47 수정 2009.01.03 08:53

전국 각종대회 출전, 입상 싹슬이 - 군위 위상 높여

↑↑ 군위육산연맹은 지난달 30일 2008년 평가결산총회를 개최했다.
ⓒ 군위신문

↑↑ 박장권 회장
ⓒ 군위신문
군위육상연맹(회장 박장권)이 군위체육을 빛냈다.
군위군육상연맹은 지난해 제46회 경상북도민체육대회를 비롯한 각종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군위체육을 한단계 높이는데 크기 기여했다.

군위육산연맹은 지난달 30일 오전 11시께 군위읍 소재 고향산천가든식당에서 박장권 연맹회장을 비롯한 임원 등 육산연맹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도 평가 결산총회를 개최했다.

박장권 연맹회장은 어려운 환경여권 속에 육상연맹이 군위체육을 대외적으로 빛내고 군위 이미지와 위상을 높이는데 많은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따라서 연맹임원 및 관계자들의 군위체육 육상에 대한 애정과 사랑으로 열과 성을 다하여 좋은 결과를 얻고 보람을 가지는 한 해가 되었다고 밝혔다.

군위육상연맹 2008년도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제46회 △경상북도민체육대회에 출전 박진우, 김인환 금메달, 배하정 은메달, 박진우 동메달을 획득하여 군위군이 군부 종합 12위를 차지하는데 기여했다.

△제37회 춘계 전국 중고학생체육대회에 남중 5000W 민진홍 선수가 2위를 차지하고 △제37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남중 5000W 안창혁 군이 2위를 차지했다.
△민진홍 선수는 제36회 KBS 전국육상경기대회에 남중 5000W 1위, 제37회 추계전국대회 남중 5000W 2위, 문화관광부장관기대회에 남중 5000W 2위를 차지했다.

제33회 경북 종별선수권 대회에 여중 400m 신인정 선수 3위, 남중 5000W 2학년부 민진홍 선수 1위, 강성화 선수 2위, 3학년부 안찬혁 선수 1위를 차지하고 여자 초등 80m 이유진 선수 3위, 200m 장유리 선수 2위, 포환 조경화 선수가 1위를 차지했다.

△제45 경북학생 체육회에 군위군육상연맹이 금메달 1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한편 박장권 연맹회장은 군위체육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하며 육상선수들과 함께 더불어 생
활하는 등 항상 정성을 다하여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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