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우보면 출신 CEO 박우동(58) (주)풍산금속 전무가 방산 총괄부사장으로 승진 취임했다.

박우동 (주)풍산금속 총괄부사장은 1976년도 한국방위산업체 (주)풍산금속에 입사하여 품질보증본부장, 기술연구소장, 생산본부장, (주)동래공장장, (주)안강공장장, 동해·안강 총괄공장장, 전무를 거쳐 35년 근속에 (주)풍산방산총괄부사장 승진 취임했다.

박 부사장은 군위군 우보면 나호리 출신으로 영남대학교 공과대학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부산대학교 경영대학원 AMP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했다.

특히 박우동 부사장은 지난해 8월 13일 부산시 기업애로 해소대책위원회에서 부산시 우수기업인 선정, 국산사업발전유공대통령표창, 정부훈장, 수출탑 훈장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가졌다.

박 부사장은 남다른 애향심으로 항상 고향발전을 위해 정성을 다하며 재부군위군향우회 자문위원을 맡고 있으며 고향농산물을 팔아주고 고향후배 인재 육성을 위해 교육발전기금, 장학금 등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박 부사장은 호남형에 리더쉽과 사교력이 풍부하고 매사에 열정적이며 도전정신이 강하고 온화한 성품으로 주위에 사람이 많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박우동 (주)풍산방산총괄부사장은 고향 군위군 우보면 나호리에 형님 박승근 민주평화
통일자문위원 군위군협의회장(군위스포츠클럽회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