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우화 소보면협의회장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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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화 소보면협의회장이 2008년 새마을종합평가에서 선진국민의식 함양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조성에 기여한 공이 있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수상자 이우화 지도자는 1995년 1월 소보면 사리1리 지도자로 위촉되어 지금까지 10년동안 새마을지도자로써 새마을사업과 각종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또 2006년 1월 새마을지도자 소보면협의회장을 맡으면서 소보면협의회의 단합과 결속을 위해 정례적인 회의 개최와 년 1회 선진지 견학과 매년 명절에는 개인 사비를 들여 전 지도자에게 선물세트를 나누어 주고 있으며 지도자들의 경조사시 한번도 빠짐없이 들려 위로 격려하는 등 소보면협의회 발전에 적극 앞장서 왔다.

그리고 새마을 정신은 깨끗한 마음 깨끗한 정신에서 나온다고 하면서 매월 1일, 15일 새마을 대청소의 날이면 마을주민을 직접 인솔 마을 안팎을 구석구석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특히 오염되어 가는 환경을 깨끗이 하는데 새마을 지도자들과 마을 주민들을 독려하여 마을 주변을 깨끗이 청소하고 월 1회씩 재활용품을 자신의 트럭으로 전 마을을 돌며 수거하여 올해만에도 폐비닐 3.5톤, 농약빈병 2.3톤, 재활용품 15톤을 자원재생공사에 매각하여 1,328천원의 판매대금으로 5월에는 면 경로잔치를 배풀었다.

그리고 나 자신보다 주위의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에 독거노인과 결연, 부녀회와 연계하여 매주 2회 가정을 방문하여 반찬은 물론 집안 청소와 빨래를 해주었으며, 또한 소년소녀 가장과 결연하여 매월 밑반찬 제공과 청소, 빨래 등으로 위로해 주었다.

이와함께 거센 수입개방 등으로 농촌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음을 알고 농촌지도소와 전국
의 선진농업시설을 견학하여 소보의 특수작물인 찰옥수수 농사기법 및 판로 개척 등으로 지역 소득증대에 힘써 왔다.

한편 이우화 씨는 새마을지도자로서 지역사회 가꾸기 및 불우이웃을 위해 헌신하여 왔을 뿐 더러 새마을운동 활력화에 헌신하여 새마을운동에 기여한 공이 많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