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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장구 협의회장 도지사 표창 수상(대상)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9.01.04 11:47 수정 2009.01.04 11:53

허장구 협의회장 도지사 표창 수상(대상)

↑↑ 허장구 군위군새마을회 협의회장이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 군위신문
허장구 (사)군위군새마을회 협의회장이 2008년 새마을평가에서 경상북도지사표창을 수상했다.
수상자 허장구 협의회장은 새마을지도자 군위군협의회장으로서 풍부한 지역정보와 특유의 친화력을 바탕으로 21세기 새마을운동 추진 및 새마을조직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는 등 뚜렷한 공적이 있다.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월1회 마을단위 부녀회와 재활용품 수거의 날을 정하여 운영하면서 재활용품을 철저히 분리하여 수거하고 기금도 마련하는 일석이조의 성과를 올리고자 노력해온 결과 군단위 재활용품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고철류, 농약빈병, 폐비닐 등 재활용품 958톤을 수거하여 판매대금 15,000천원을 새마을회관 건립기금으로 조성하여 근검정신과 자원절약정신을 고취시키고 새마을 지도자들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삼국유사마라톤 구간 하프 21㎞도로 약측면에 군 새마을회가 주관이 되어 코스모스 꽃길을 조성하여 내방하는 관광객과 달리미들에게 아름다운 군위의 미이지를 제공함과 더불어 쾌적한 농촌환경을 조성하였다.

40회에 걸쳐 국도, 지방도, 군도 등 291㎞에 읍·면협의회 단위로 연도변 풀베기 및 정비사업을 실시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였다.

어려운 소년소녀 가정에 매주 방문하여 생활지도와 따뜻한 이야기를 나누는 등 정서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으며 경료효친, 친절봉사 등 적극적인 행동과 실천으로 새마을지도자 활성화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등 그 공적이 뚜렷하여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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