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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손진 고로면부녀회장 새마을중앙회장 표창 수상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9.01.04 11:48 수정 2009.01.04 11:54

박손진 고로면부녀회장 새마을중앙회장 표창 수상

↑↑ 박손진 고로면부녀회장이 새마을중앙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 군위신문
박손진 고로면 부녀회장이 새마을중앙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수상자 박손진 고로면 부녀회장은 뚜렷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평소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지역사회의 발전 및 향토가꾸기에 헌신 노력하여 왔을 뿐 아니라 특히 고철 모으기와 깨끗한 환경새마을운동을 적극 추진한 공적이 있다.

주요공적을 보면 21세기 새마을운동으로 환경보호 및 자연보호에 앞장서서 매월 1일, 15일 새마을 대청소의 날에는 마을 부녀회원, 주민들을 인솔하여 마을 안길 1,000미터, 소하천 2,000미터 등 생활 주변 구석구석을 청소하여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노력하였다.
그리고 2003년 1월부터 고로면 부녀회장을 맡으면서 회원들의 단합을 위해 사비 500천원을 희사하여 2월에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고 면 부녀회원들의 길흉사에 빠짐없이 찾아가 위로 격려하며 부녀회 조직의 활성화와 사기 함양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매년 연말이면 고로면 부녀회 회원들과 자신의 집에서 김장김치 300포기로 김장을 담아 관내 불우이웃 30세대에 자신의 승용차로 일일이 가정을 방문하여 김장김치를 전달하고 위로 격려 하는 등 선진화새마을운동의 일환인 테마꽃길조성, 생활쓰레기 줄이기 운동,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 사랑의 집 고쳐주기 등 사업추진에 적극 동참하여 새마을사업 전반에 걸쳐 뚜렷한 공적이 있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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