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동수 의흥면회장 새마을중앙회장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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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수 의흥면회장은 새마을중앙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수상자 신동수 의흥면 회장은 2002년 1월 의흥면 연계리 새마을 지도자로 위촉되어 5년 동안 새마을 지도자로서 21세기 새마을운동에 앞장서 각종 새마을 사업추진은 물론 특히 불우이웃 돕기와 깨끗한 환경 가꾸기 등에 뚜렷한 공적이 있다.

주요공적을 보면 2002년 1월 의흥면 연계리 새마을 지도자를 맡으면서 벼농사 위주의 마을 주민들을 독려하여 사과와 포도 작목반을 조성하는 사업을 계획하고 12가구에 1억원의 사업자금을 지원받아 3,000평의 포도 농장에 하우스 설비를 하여 작목반이 작목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고, 지금껏 매년 높은 농가소득을 올리고 있다.

21세기 새마을 운동으로 오염 되어가는 환경을 깨끗이 하고자 매년 여름 휴가철이면 의흥면 위천일대의 유원지를 찾는 많은 피서객들을 상대로 자연보호 캠페인을 하고, 비닐봉지를 나눠주고 가져온 쓰레기 되가져 가기 운동을 전개하였다.

불우이웃돕기에도 힘써 의흥면 거주 소년가장 장혜영(중3)양과 결연, 수시로 자신의 집에 초청하여 식사를 대접하고, 학업에 필요한 물품과 필요한 용돈을 지원해주면서 가족같이 보살피고 있다.

한편 신동수 의흥면 회장은 선진화 새마을운동의 일환인 테마꽃길조성, 생활쓰레기 줄이기 운동,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 사랑의 집 고쳐주기 등 사업추진에 적극 동참하고 지역사회의 참 일꾼이기에 새마을중앙회장 표창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