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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분 산성면부녀회장 새마을중앙회장 표창 수상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9.01.04 11:51 수정 2009.01.04 11:56

오덕분 산성면부녀회장 새마을중앙회장 표창 수상

↑↑ 오덕분 산성면부녀회장이 새마을중앙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 군위신문
오덕분 산성면부녀회장이 새마을중앙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수상자 오덕분 산성면부녀회장은 평소 뚜렷한 사명감과 애향심으로 화합하는 부녀회와 깨끗한 환경가꾸기에 적극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시어른을 지극정성으로 모실 뿐만 아니라, 자식을 사랑으로 대하는 등 새마을사업뿐만 아니라 행복한 가정가꾸기에 남다른 공적이 있다.

2001년 1월 산성면 백학리 부녀회장을 맡으면서 환경보호 및 자연보호에 앞장서 매월 1일, 15일 새마을대청소의 날에는 마을 부녀회원, 주민들을 인솔하여 마을 안길 1,200미터, 소하천 2,000미터 등 생활주변 구석주석을 청소하여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조성에 노력하였으며 그 공적으로 2003년 군위군수 표창을 받았다.
또 소년소녀가장 2세대에 주기적으로 반찬 만들어주기, 학용품과 참고서를 구입하여 주면서 친부모같이 보살피고 있다.

자원재활용품 수거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서 매월 2회씩 부녀회원 30여명과 함께 마을 주변에 버려진 폐비닐, 종이류를 완전 분리수거 하여 환경오염을 막을 뿐만 아니라 재활용에 힘써 올해에도 10.5톤의 재활용품을 수거하여 850천원의 기금을 조성하였다.

특히 부녀회비 제정착에 힘쓰는 등 선진화 새마을운동의 일환인 테마꽃길조성, 생활쓰레기 줄이기 운동,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 사랑의 집 고쳐주기 등 사업추진에 적극 동참하여 뚜렷한 공적이 있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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