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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정치일반

환경오염 없는 청정 군위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9.01.18 10:01 수정 2009.01.18 10:07

환경관리평가 도내 우수선정

군위군 환경보호과(과장 김기덕)는 올 한해를 환경오염물질 지도점검의 해로 정해 환경오염사고를 예방을 통한 로하스 군위 건설을 위한 환경행정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기로 했다.

군은 지난해 청정 군위를 지키고 가꾸기 위한 일환으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지도점검에 전력을 쏟아 환경관리평가 경북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었다.
군은 명절 연휴 전후, 갈수기, 장마철, 피서철 등 환경오염행위에 대한 관리감독 기관의 감시가 소홀한 시기에 특별점검을 강화한다.

또 주요 배출사업장에 대해 정기 및 수시 점검을 통해 환경오염행위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대기배출시설, 비산먼지, 건설폐기물 및 악취 발생 등 불법 행위 근절을 위해 시기별, 테마별 점검을 한다.
특히 지난해부터 대기배출시설 오염도측정을 배출업소의 자가측정에 그치지 않고 군과 민간업체가 합동으로 직접 측정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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