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기탁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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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청 총무과 김기탁(45,사진) 민주평통 대행기관 담당자가 민주평통업무 유공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수상 공무원은 3년여간 민주평통군위군협의회 대행기관 담당 공무원으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국가관으로 남다른 열성과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협의회의 활동을 적극적 지원함은 물론 지역사회의 통일기반 조성 및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공적을 인정 받아 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상기인은 19년간 군위군청 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 평소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대민봉사 행정을 실천하는 모범공무원으로서, 특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 대행기관 업무를 담당하면서혁신과 창의적 사고로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하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군위군협의회자문위원들이 지역의 통일홍보 대사로서 활동하는데 조금의 애로사항도 없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지역의 통일역량 결집 및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에 많은 기여로 지역사회에서 칭송이 자자한 모범공무원이다.
영예의 수상자 김기탁씨는 공무원으로서의 맡은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오고 있을 뿐만 아니라, 특히 민주평통업무 담당자로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헌신적으로 행정적 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지역주민의 참된 봉사자로 열성을 다하고 있음은 물론 2급 지체장애인으로 거동이 불편한 편노모를 곁에서 극진한 효심으로 모시며, 어려운 생활 여건 속에서도 항상 밝은 모습으로 집안의 가장으로서 화목한 가정 생활을 꾸려가는 등 타의 귀감이 되는 모범공무원으로 힘든 생활환경 속에서 국민의 공복으로서 묵묵히 주어진 소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