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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정치일반

군민과 함께 하는 열린행정 구현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9.01.18 12:13 수정 2009.01.18 12:19

공무원 청렴도 도내 1위, 전국 4위

-새마을· 예산절감 분야 우수군 선정-


군위군은 그동안 『살기좋은 군위건설』이라는 군정목표 아래 지역균형개발과 소득증대, 그리고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알찬 군정을 추진하여 어려운 여건에도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으로 많은 현안사업들이 해결되어 군위 발전의 기틀로 다져지는 등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로 맺어지고 있다.

군위군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08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종합평가’에서 종합청렴도 8.66으로 경북도내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민원인 대상 전화조사에서 외부청렴도는 전국 군단위 1위, 전국 자치단체중 4위를 했다. 이 중 민원인들로부터 금품·향응수수 여부를 평가하는 부패지수는 10.00점으로 금품향응·편의제공이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군위군이 깨끗한 공직문화를 조성하려는 ‘Clean 군위’를 자체 슬로건으로 정하고 전직원이 청렴도 제고를 위한 노력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지난해 말 경상북도가 도정역점시책 우수 시군 평가에서 군위군은 21C 새마을 운동분야에서 새마을해외봉사, 지역공동체 구현에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군으로 선정됐다.
예산절감분야에서도 예산의 낭비요소 제거와 총액인건비 절감에서 우수군으로 선정돼 각각 상사업비를 받았다.

박영언 군수는 민선4기는 그동안의 안정된 기반과 군민들의 화합속에 백년대계를 내다보는 정책과 청사진을 잘 마무리하는 결실의 시기라 보고 지금까지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군위군의 풍부한 잠재력을 일깨워 『희망찬 미래를 여는 살기좋은 군위』를 열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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