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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향우소식

김오현 회장 법무부장관상 수상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9.02.06 10:55 수정 2009.02.06 11:29

검찰 통영지청, 범죄예방위원 고성지구 청소년분과위원장

↑↑ 김오현 회장 법무부장관상 수상
ⓒ 군위신문

↑↑ 김오현 회장
ⓒ 군위신문
미래의 꿈나무 청소년들의 자랑스런 맏형 김오현 회장이 청소년선도 및 법질서 범시민운동에 적극 참여하는 등 유공으로 법무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검찰 통영지청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통영지역협의회는 지난달 15일 통영시 북서동 오북웨딩홀 3층에서 범죄예방과 법질서바로세우기 범시민운동 2008년도 정기총회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김오현 회장(범죄예방위원 고성지구협의회 청소년분과위원장)은 활동을 통해 청소년 선도에 앞장서 왔을 뿐만아니라 법질서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범시민운동에 적극참여한 공로가 높이 평가 받고 있다.
이날 범방위 정기총회에 통영지청장은 김오현 회장에게 범무부장관 표창장을 전수하고 축하했다.

수상장 김오현 회장은 평소 남다른 애향심과 지역사랑을 실천하며, 특히 미래 꿈나무 청소년들에게 밝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갈수 있도록 선도와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정성으로 어르신들에게 효(孝)를 실천하여 자랑스런 맏아들 역할을 다하고 있다.
김 회장은 고성군 발전위원회위원, 고성군생활체육협의회, 고성군씨름협회를 비롯한 각급단체임원을 역임하면서 고성군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향상을 위하여 생활체육활성화와 저변확대에 많은 노력을 해오고 있다.

김 회장은 전국 자치단체에서 성공한 세계공룡엑스포 문화축제를 추진하는데 일익을 담당하였다.
또 고성군 체육관, 씨름장을 건립하고 인라인스케이트 전국대회를 고성에 유치하여 명성을 높이고 있다.
김오현 회장은 고성군과 고향 군위군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인성교육에 앞장서며 미래를 열어갈 인재육성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이에 고성군 관내 불우한청소년 및 소년소녀가장들에게 희망과 꿈을 열어갈 수 있도록 지원과 사랑으로 맏형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특히 김 회장은 지난 30여년간 고향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청소년 10명에게 열심히 공부할 수 있도록 매달 학비를 지원하고 있다.

또 고향 미래 자산 인재육성을 위해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에 1억원을 기탁했다.
김 회장은 남다른 애향심과 고향사랑을 실천해오면서 군위소재 관문과 노행2리에 사비 1억여원을 들여 표지석을 세우고 고향마을 노행리에 회관 비품, 미을공동주차장, 마을진입로 포장 등 1억여원을 지원했다.

이와함께 김 회장은 군위군민화합 한마당 및 정월대보름 달빛 축제, 효령면 경로잔치 등 2천여만원을 지원하기도 했다.
또 김 회장은 명예면장으로 효령면 발전기금 1천만원과 청년회, 노인회를 비롯한 각급단체에도 많은 협조를 해왔다.

그리고 김오현 회장은 고향 소년소녀가장 등 불우이설 청소년을 초청하여 고성문화, 공룡축제, 우방랜드 관람과 용돈을 주는 등 따뜻한 정을 베풀어주었다.
또 고향 △여성단체 △노인단체 △청소년·각급기관 △서울·대구·부산향우회 회원들을 수차례 초청하여 고성산업협장, 문화유저직 등 선진지 견학을 시켜주었다.

이와함께 김오현 회장은 2000년부터 본사(군위신문사)와 공동주관하여 자랑스런 청소년, 자랑스런 농업인을 선정하여 시상금과 상패를 전달하여 군위인의 긍지와 자부심 고취는 물론 고향을 지키며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미래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
한편 김 회장은 언제나 군위인이란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군위를 위해 항상 정성을 다하며 사랑을 실천하여 군위군민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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