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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군위농협 대의원 총회 개최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9.02.06 11:02 수정 2009.02.06 11:09

작년 경영 순이익 721,570,000원

↑↑ 군위농협 지난달 30일 제 37기 정기총회 개최했다.
ⓒ 군위신문

↑↑ 김휘찬 조합장
ⓒ 군위신문
군위농협은 지난달 30일 경제사무실 2층 대회의실에서 군위농협 이·감사, 대의원, 직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7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제37기(2008년) 업무추진 실적에 있어 우수 조직장과 조합원, 우수작목반, 업무분야별 추진실적이 우수한 직원 등 30여 명에게 표창장수여와 부상으로 금일봉을 전달했다.

군위농협은 2008년 신용사업, 유통·판매사업, 하나로마트사업, 창고·이용·운송사업, 공제사업·농작물재해보험 등 규모화된 사업과 경영기반으로 7억2천157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냈으며, 경영평가 1등급 조합과 전국농협대상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우수사무소에 선정됐다.

군위농협은 이날 총회에서 제37기 군위농협 결산보고 승인건에 사업보고와 이익잉여금처분 및 안건을 상정해 감사보고와 당기순이익 7억2천157만원으로 결산 의결하고, 법정적림금·임의적림금 차기이월 이익잉여금을 공제하기로 했다.

올해 환원사업으로 농가경영비 절감을 위해 영농자재비 지원, 조합원 자녀 학자금 지원, 주민세 대납, 농업인안전 공제료 지원한다.

김 조합장은 “국제 원자재 가격급등에 따른 비료와 사료, 각종 영농자재 가격인상과 세계적인 경기침체 여파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에 힘입어 건전한 결산을 이루게 되었다며 조합원들을 위한 조합으로 거듭 태어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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