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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영 회장 |
ⓒ 군위신문 |
올해 군위군새마을회관이 건립된다.
그 동안 (사)군위군새마을회(회장 김하영) 회원들의 숙원사업이던 새마을회관 건립을 위해 회원들은 3년전부터 생활주변에 버려진 고철, 폐지 수집 등 건립기금 마련에 적극동참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새마을회관 건립비에 대한 도·군비 확보와 함께 부지매입에 이어 착공을 위해 설계용역을 의뢰해 놓은 상태이다.
김하영 회장은 최근 새마을회 연시총회에서 “새마을회관은 총12억원(도비, 군비, 자부담 등) 들여 군위읍 동부리332-9 일대 부지595㎡, 연건평 860㎡(지상3층) 규모로 올 3월 착공하여 상반기중 준공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1층 자체사업장 2층은 임대사업을, 3층은 새마을회 회의실 및 문화공간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김하영 회장은 “새마을 가족의 오랜 염원인 새마을회관 건립으로 자립기반 조성과 새마을지도자들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로 주민들의 휴식공간과 문화의 장으로 활용되기를 기대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