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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향우소식

- 부계사랑모임 제2주년 기념행사 -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9.02.19 14:40 수정 2009.02.19 02:47

내고향 부계가 정말 좋다

↑↑ 부계사랑모임 카페 2년 기념행사가 지난 14일 부계면 소재 모식당에서 개최했다.
ⓒ 군위신문

↑↑ 김훈철 회장
ⓒ 군위신문
Daum 카페 부계사랑모임(회장 김훈철)은 군위 명승지에서 모임을 가졌다.
부계사랑모임은 지난 14일 부계면 제2석굴암 앞 호박이넝굴체로 식당에서 부계사랑모임 카페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 경상북도의회 김영만 의원, 부계면 김운찬 면장, 부계중 하애덕 교장, 본사 사공화열 발행인 등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김훈철 회장은 애향심으로 부계사랑모임 카페를 운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1979년 재경부계면향우회 창립멤버로 일하면서 25년간 총무 역할로 부계인이 하나가되는 모습으로 300여명이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했다.
최근 향우회에 카페를 개설하고 부계산악회를 조직 운영하며 364명의 회원이 참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부계사랑모임이 고향과 출향인의 연결 고리가 되어가는 창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특히 남아공, 미국 등 외국에서도 부계출신들이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운찬 면장은 축사에 1977 첫 공직 생활을 부계면에서 시작하여 면장발령으로 근무하고 있다며 부계를 고향으로 생각하며 사랑으로 열심히 일하겠다고 했다.
하애덕 교장은 모교 출신들이 훌륭한 사회인으로 진출하여 고향에 찾아오심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감사 인사를 했다.

따라서 18일에 올해 56회 졸업식이 있으며 부계중학교가 잘하는 학교로 평가받고, 학생들은 열심히 공부하고 선생님들은 열심히 가르치고 있다며, 학업성적이 도내 최우수학교로 선정 평가 받았다고 했다.
김영만 도의원은 부계를 사랑하는 남다른 애향심으로 군위사랑모임을 운영하고 있는 김훈철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에게 감사인사와 희망 군위 고향발전을 위해 정성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부계사랑모임 김훈철 회장과 회원들은 우의와 친목을 도모하고 단결화합으로 역량을 결집하며 정나눔과 애향심을 갖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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