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은 어머니 품속과 같습니다.
애향 정신으로 뭉쳐진 재구군위군향우회가 2월 정기 월례회를 개최했다.
재구군위군향우회(회장 박성택)는 지난 12일 오후 7시께 대구 소재 영남별장에서 회장단, 이사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월례회를 열고 향우회 발전 방안 등 각종 안건처리 및 협의를 했다.

이날 안호태 사무국장은 전월 회의록을 설명하고 사회 진행하며 신입회원 소개를 했다.
박성택 회장은 기축년 첫 이사회를 열면서 올해 향우회 활성화 및 저변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재하, 장희규 명예회장은 향우회원들은 애향심으로 향우회와 고향발전을 위해 정성을 다하며 어려운 경제 극복을 위해 화합으로 힘이 되는 향우회가 되자 했다.
최상구 직전회장은 지난 고로 향우회 창립총회시에 회원들의 축하 격려에 감사하며 군위인의 긍지와 자긍심을 갖자 했다.

재구군위군향우회 군위산악회 정복찬 회장은 2월 산악회 등반 안내를 하고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이어서 박성택 회장은 재구군위군향우회 회칙안을 상정하여 처리하고 기타안건 등을 협의했다.
한편 재구군위군향우회는 다가오는 정기총회 및 회장단 이·취임식을 협의하고 집행부에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일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