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출신 최주라 양이 경북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과에 수석 입학하여 화재가 되고 있다.
군위군 효령면 마시2리 참빛교회 최성암(51)목사와 어머니 이춘화(50)여사의 장녀 최주라 양(19)이 2009년도 경북대학교 예술대학에 수석입학했다.
최주라 양은 효령초등학교, 칠곡중학교, 김천예술고등학교를 졸업 전공인 피아노과에 지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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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주라 학생과 부모님 |
ⓒ 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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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최 양은 어릴적부터 예능에 뛰어난 자질을 가지고 초등학교시절 학교수업과 효령면 소재 피아노 학원에서 공부를 했다.
남다른 열정과 재능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하여 각종 경시대회, 피아노 경연대회 등 입선을 수차례(군위신문 170호, 192호 기재)하여 농촌지역 시골학교에서 화재가 되기도 했다.
효령초등학교 지도교사 김복주 선생은 최주라 학생에 대해 칭찬을 아까지 않았다.
최 양은 평소 품행이 단정하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모범학생으로 솔선수범하면서 열심히 공부하는 자랑스런 제자라고 평가했다.
그리고 최양 어머니 이춘화씨는 가정에서 효(孝)를 실천하며 부모말씀에 조금도 거역하지 않으며 매사에 사랑으로 생각하며 특히 교회 생활에 열정을 보이고 있다고 했다.
경북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과에 지원한 최주라 양은 수석입학으로 등록금 전액면제, 영어회화교육 2회 , 기숙사 무상입주, 해외단기어학연수 등 특해를 받는다.
한편 최주라 양은 대학에 진학하여 꿈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말하고 장해희망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는 성교사가 되는 것이 꿈이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