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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어려운 청소년돕기 장학금 전달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9.02.19 16:27 수정 2009.02.19 04:35

범방위 군위군지구 - 관내 학생 6명, 410만원 지원

↑↑ 범방위 군위군지구가 군위고등학교를 방문하여 김진원 교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 군위신문

법무부 범죄예방위원회 의성지역협의회 군위군지구(회장 장욱, 총무 홍진규)는 어려운 청소년돕기 사랑의 찻집을 운영하여 모금된 금액을 선도학생들에게 전달하여 배움의 용기를 주고 올바른 사회인으로 진출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범방위 군위군지구 장욱 회장과 홍진규 총무는 이번 졸업과 입학식을 맞아 관내 학교 학생 6명에게 장학금 410만원을 전달하고 열심히 공부하여 사회에 꼭 필요한 인물이 되어 줄 것을 당부하며 격려했다.

특히 군위 범방위원들은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돈 걱정 없이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소외받지 않고 용기를 가지고 열심히 노력할 수 있도록 따뜻한 정을 베풀고 있다.
한편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의성지역협의회 군위군지구 장욱 회장과 홍진규 총무는 지난 13일 군위중고등학교 김진원 교장에게 고등학생 2명에게 전달할 장학금 각각 50만원씩 100만원을 전달했다.

앞서 군위정보고등학교 대학진학생 1명에게 입학금 150만원, 재학생 50만원 등 200만원을 전달하고, 부계중학생 모범학생 1명 30만원, 불우학생 1명 50만원 등 8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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